스리랑카 선교활동보고 2024년 1~4월 (박종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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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01 08:53 76 0본문
스리랑카 선교 보고 ( 2024년 1월-4월)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선교 보고 드립니다.
1. 침술선교사역
지난 2월 16일 한국에서 침술 한의사며 목사님이 이곳에 오셔서 침술 선교를 하였으며, 많은 홍차 노동자들이 침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치유집회사역
아울러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서 5명의 목사님들이 오셔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1,876미터에서 2,024 미터 사이에 있는 누와라엘리야 지역의 칸다폴라 감리교회와,
그 주변인 홍차 노동자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3박 4일간 치유 집회를 가졌습니다.
주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적과 표적을 통해 인간이 마땅히 가야될 길을 보여주시며,
우리는 그러한 주님의 뜻에 따라, 말씀을 늘 묵상하며, 살아갑니다.
3. 기타 사항
(1) 해발 1,400 미터 이상에 위치한 이 나라 여러 정부에서 운영하는 열악한 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등과 전자 칠판을 기증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노방전도등을 통해 고통속에 살아가는 홍차 노동자들에게 주안에서 강건해지길 기도드렸습니다.
(3) 지난 3월 17일 스리랑카 world vision (1977설립)에서 포이스톤 홍차 단지에 만들어진 방과후 공부 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휴대용 태양영 전등을 선물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설립이 되어 시작한 그 단체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4) 기타 활동: 지난 스리랑카 내전 당시(1983년-2009년) 1999년부터 2008년 까지 근 8년간 스리랑카 동부 바티칼로아 district의 깊숙한 내륙에 위치한 “탄다말라이” 지역에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세워진 교회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당시 소 분비물로 지어진 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 한 교회로써 성장할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옛 교인들을 만나 교제와 격려를 했습니다.
(5) 스리랑카 영자신문인 Dailymirror지의 3월 9일과 3월 10일자 신문 보도 그리고 타밀어 신문인 tamilwin(jkpo;tpd;) 신문의 3월 9일과 11일 자 신문 보도에 의하면, 스리랑카 정부는 앞으로 개별 장소에서 전도, 개종의 행위가 일어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모든 경찰 병력을 동원하여, 스리랑카 전역을 수색,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6) 개인 사안: 지난 2022년 4월 10일 종려주일 오전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상을 입은 오른쪽 대퇴부의 골절된 부분의 안정적 관리, 치료를 위해, 4월 하순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박종건 선교사 드림